서울시는 오늘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 결핵검진을 해주는 검진버스 7대를 운영합니다.
검진버스는 노인이나 노숙인, 외국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몰려있는 서울역, 영등포역 주변과 동자동 쪽방촌 등을 운행할 예정이고, 발견된 환자는 병원이나 보건소 치료를 주선받게 됩니다.
특히 결핵발생률이 일반인에 비해 10배 이상 높지만 치료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노숙인들이 중점 검진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학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처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결핵 위기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검진버스는 노인이나 노숙인, 외국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몰려있는 서울역, 영등포역 주변과 동자동 쪽방촌 등을 운행할 예정이고, 발견된 환자는 병원이나 보건소 치료를 주선받게 됩니다.
특히 결핵발생률이 일반인에 비해 10배 이상 높지만 치료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노숙인들이 중점 검진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학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처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결핵 위기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결핵환자 검진 위한 찾아가는 버스 운영
-
- 입력 2015-03-24 00:12:46
서울시는 오늘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 결핵검진을 해주는 검진버스 7대를 운영합니다.
검진버스는 노인이나 노숙인, 외국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몰려있는 서울역, 영등포역 주변과 동자동 쪽방촌 등을 운행할 예정이고, 발견된 환자는 병원이나 보건소 치료를 주선받게 됩니다.
특히 결핵발생률이 일반인에 비해 10배 이상 높지만 치료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노숙인들이 중점 검진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학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처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결핵 위기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
-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최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