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레이 총회 참가자에 서울모터쇼 관람 할인

입력 2015.03.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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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8일 개막하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 참석하는 외국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모터쇼 관람료를 할인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이클레이 총회는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지속가능한 도시의 다양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87개국 천200여 개 회원도시의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이클레이 총회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모터쇼와 협력해 입장료와 관람료를 만 원 할인해주고,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 전시관도 관람하고 차를 시승해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최대 자동차 행사인 서울모터쇼는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33개 브랜드가 참가해 350가지 종류의 차를 선보입니다.

서울모터쇼 측에서도 이클레이 총회를 홍보해 서울모터쇼 방문객들이 이클레이 총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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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레이 총회 참가자에 서울모터쇼 관람 할인
    • 입력 2015-03-24 00:13:18
    사회
서울시는 다음 달 8일 개막하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 참석하는 외국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모터쇼 관람료를 할인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이클레이 총회는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지속가능한 도시의 다양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87개국 천200여 개 회원도시의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로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이클레이 총회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모터쇼와 협력해 입장료와 관람료를 만 원 할인해주고,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 전시관도 관람하고 차를 시승해볼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최대 자동차 행사인 서울모터쇼는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33개 브랜드가 참가해 350가지 종류의 차를 선보입니다. 서울모터쇼 측에서도 이클레이 총회를 홍보해 서울모터쇼 방문객들이 이클레이 총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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