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대기오염을 이유로 프랑스 파리에서 시행된 차량 2부제가 시행 하루만에 종료됩니다.
현지 뉴스전문채널 BFMTV에 따르면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 장관은 "어제와 오늘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오늘은 2부제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수도권 대기오염 감시기구인 '에어파리프'는 파리의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경고 수준에 근접해 있다면서도 오늘은 비가 내려 공기가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파리에서는 약 1주일 가량 심한 대기오염이 지속되면서 어제 차량 2부제가 시행됐습니다.
현지 뉴스전문채널 BFMTV에 따르면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 장관은 "어제와 오늘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오늘은 2부제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수도권 대기오염 감시기구인 '에어파리프'는 파리의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경고 수준에 근접해 있다면서도 오늘은 비가 내려 공기가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파리에서는 약 1주일 가량 심한 대기오염이 지속되면서 어제 차량 2부제가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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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대기오염 차량 2부제 하루 만에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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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01:50:58
심한 대기오염을 이유로 프랑스 파리에서 시행된 차량 2부제가 시행 하루만에 종료됩니다.
현지 뉴스전문채널 BFMTV에 따르면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 장관은 "어제와 오늘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오늘은 2부제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수도권 대기오염 감시기구인 '에어파리프'는 파리의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경고 수준에 근접해 있다면서도 오늘은 비가 내려 공기가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파리에서는 약 1주일 가량 심한 대기오염이 지속되면서 어제 차량 2부제가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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