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도심에서 영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청주시 성안로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앞에서 태어난 지 100일 전후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26살 강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청주시 성안로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앞에서 태어난 지 100일 전후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26살 강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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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도심서 영아 버려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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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02:07:40
충북 청주 도심에서 영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청주시 성안로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앞에서 태어난 지 100일 전후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26살 강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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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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