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도심서 영아 버려져…경찰 수사

입력 2015.03.24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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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도심에서 영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청주시 성안로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앞에서 태어난 지 100일 전후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26살 강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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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 도심서 영아 버려져…경찰 수사
    • 입력 2015-03-24 02:07:40
    사회
충북 청주 도심에서 영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청주시 성안로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앞에서 태어난 지 100일 전후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26살 강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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