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사료업체들 11곳, 5년간 담합”…공정위 제재
입력 2015.03.24 (02:10)
수정 2015.03.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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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가축사료 제조·판매업체들의 가격 담합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CJ제일제당과 대한제당, 카길애그리퓨리나, 팜스코, 두산생물자원 등 11개 사료 제조·판매사들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가격을 담합한 혐의에 대해 최근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11개 업체 임원들은 소·돼지 등 가축별 사료 가격의 인상 폭과 시기를 논의해 실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다음달 쯤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공정위는 CJ제일제당과 대한제당, 카길애그리퓨리나, 팜스코, 두산생물자원 등 11개 사료 제조·판매사들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가격을 담합한 혐의에 대해 최근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11개 업체 임원들은 소·돼지 등 가축별 사료 가격의 인상 폭과 시기를 논의해 실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다음달 쯤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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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 사료업체들 11곳, 5년간 담합”…공정위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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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02:10:23
- 수정2015-03-24 16:04:03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축사료 제조·판매업체들의 가격 담합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CJ제일제당과 대한제당, 카길애그리퓨리나, 팜스코, 두산생물자원 등 11개 사료 제조·판매사들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가격을 담합한 혐의에 대해 최근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11개 업체 임원들은 소·돼지 등 가축별 사료 가격의 인상 폭과 시기를 논의해 실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다음달 쯤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공정위는 CJ제일제당과 대한제당, 카길애그리퓨리나, 팜스코, 두산생물자원 등 11개 사료 제조·판매사들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가격을 담합한 혐의에 대해 최근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11개 업체 임원들은 소·돼지 등 가축별 사료 가격의 인상 폭과 시기를 논의해 실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다음달 쯤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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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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