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범경기 사흘 연속 휴식

입력 2015.03.24 (06:20) 수정 2015.03.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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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사흘 연속 시범경기에 결장했습니다.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서 벤치를 지켜 지난 22일 보스턴전을 시작으로 사흘 연속 경기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강정호와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머서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강정호는 시범경기 열 경기에 출전해 23타수 3안타로 타율 1할 3푼에 그치고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탬파베이를 7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한편, 메이저리그 공식 웹사이트인 엠엘비닷컴은 피츠버그의 여러 포지션 가운데 유격수 경쟁이 시범경기 기간에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머서가 주전 유격수로 단단히 자리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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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시범경기 사흘 연속 휴식
    • 입력 2015-03-24 06:20:47
    • 수정2015-03-24 07:01:07
    메이저리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사흘 연속 시범경기에 결장했습니다.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서 벤치를 지켜 지난 22일 보스턴전을 시작으로 사흘 연속 경기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강정호와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머서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강정호는 시범경기 열 경기에 출전해 23타수 3안타로 타율 1할 3푼에 그치고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피츠버그가 탬파베이를 7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한편, 메이저리그 공식 웹사이트인 엠엘비닷컴은 피츠버그의 여러 포지션 가운데 유격수 경쟁이 시범경기 기간에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머서가 주전 유격수로 단단히 자리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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