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안전과 관련해 화학 분야 실험실이 안전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부가 오늘 발표한 연구실 안전관리 현장점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적사항 1,700여건 가운데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 등 화학 안전 관련 건수가 62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가스 안전 344건, 전기 안전 325건, 소방안전 19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대학과 연구기관 9곳은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정조치 760 여건과 과태료 17건 등 행정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부가 오늘 발표한 연구실 안전관리 현장점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적사항 1,700여건 가운데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 등 화학 안전 관련 건수가 62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가스 안전 344건, 전기 안전 325건, 소방안전 19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대학과 연구기관 9곳은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정조치 760 여건과 과태료 17건 등 행정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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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분야 실험실, 안전에 가장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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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06:20:47
연구실 안전과 관련해 화학 분야 실험실이 안전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부가 오늘 발표한 연구실 안전관리 현장점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적사항 1,700여건 가운데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 등 화학 안전 관련 건수가 62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가스 안전 344건, 전기 안전 325건, 소방안전 19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대학과 연구기관 9곳은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부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정조치 760 여건과 과태료 17건 등 행정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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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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