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북한 미사일 발사 제재 논의 착수
입력 2015.03.24 (06:27)
수정 2015.03.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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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오는 30일 올해 첫 회의를 열어 북한의 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를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 소집은, 지난 2일 북한이 동해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한 행위에 대해, 우리 정부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북제재위원회는, 북한의 국가우주개발국이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제재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한 지난달 유엔전문가패널 보고서 내용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 소집은, 지난 2일 북한이 동해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한 행위에 대해, 우리 정부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북제재위원회는, 북한의 국가우주개발국이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제재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한 지난달 유엔전문가패널 보고서 내용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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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리, 북한 미사일 발사 제재 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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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06:27:40
- 수정2015-03-24 07:25:20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오는 30일 올해 첫 회의를 열어 북한의 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를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 소집은, 지난 2일 북한이 동해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한 행위에 대해, 우리 정부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북제재위원회는, 북한의 국가우주개발국이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제재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한 지난달 유엔전문가패널 보고서 내용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 소집은, 지난 2일 북한이 동해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한 행위에 대해, 우리 정부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북제재위원회는, 북한의 국가우주개발국이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 관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제재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한 지난달 유엔전문가패널 보고서 내용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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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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