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 31.9%…사상 최고
입력 2015.03.24 (08:54)
수정 2015.03.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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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서울에서 거래된 전·월세 아파트 가운데 월세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은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의 전·월세 거래량은 만 3천여 건이며, 이 가운데 보증부 월세를 포함한 월세가 4천여 건, 31.9%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아파트 월세비중은 지난 1월 기준 36.4%를 기록했지만 가격대가 높은 서울 아파트의 월세비중이 3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종로구로 43.4% 였고 중구와 관악구, 강남구, 서초구 순이었습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은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의 전·월세 거래량은 만 3천여 건이며, 이 가운데 보증부 월세를 포함한 월세가 4천여 건, 31.9%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아파트 월세비중은 지난 1월 기준 36.4%를 기록했지만 가격대가 높은 서울 아파트의 월세비중이 3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종로구로 43.4% 였고 중구와 관악구, 강남구, 서초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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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 31.9%…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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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08:54:36
- 수정2015-03-24 19:33:09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서울에서 거래된 전·월세 아파트 가운데 월세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은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의 전·월세 거래량은 만 3천여 건이며, 이 가운데 보증부 월세를 포함한 월세가 4천여 건, 31.9%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아파트 월세비중은 지난 1월 기준 36.4%를 기록했지만 가격대가 높은 서울 아파트의 월세비중이 3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종로구로 43.4% 였고 중구와 관악구, 강남구, 서초구 순이었습니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은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의 전·월세 거래량은 만 3천여 건이며, 이 가운데 보증부 월세를 포함한 월세가 4천여 건, 31.9%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아파트 월세비중은 지난 1월 기준 36.4%를 기록했지만 가격대가 높은 서울 아파트의 월세비중이 3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종로구로 43.4% 였고 중구와 관악구, 강남구, 서초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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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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