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와 일대에 긴급 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화군 축산사업소는 화도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어제 오후 구제역 신고가 들어와 간이검사를 한 결과 돼지 30마리에서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사업소는 돼지 분변 등을 수거해 국립수의과학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맡겼으며, 오늘 중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해당 농장은 돼지 2천3백여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구제역 증상을 보이는 돼지는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대처 매뉴얼에 따라 인근 5백 미터 이내의 주변 농장도 구제역 검사를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강화군 축산사업소는 화도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어제 오후 구제역 신고가 들어와 간이검사를 한 결과 돼지 30마리에서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사업소는 돼지 분변 등을 수거해 국립수의과학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맡겼으며, 오늘 중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해당 농장은 돼지 2천3백여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구제역 증상을 보이는 돼지는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대처 매뉴얼에 따라 인근 5백 미터 이내의 주변 농장도 구제역 검사를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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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서 구제역 의심 신고…일대 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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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09:06:18
인천 강화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와 일대에 긴급 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화군 축산사업소는 화도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어제 오후 구제역 신고가 들어와 간이검사를 한 결과 돼지 30마리에서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사업소는 돼지 분변 등을 수거해 국립수의과학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맡겼으며, 오늘 중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해당 농장은 돼지 2천3백여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구제역 증상을 보이는 돼지는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대처 매뉴얼에 따라 인근 5백 미터 이내의 주변 농장도 구제역 검사를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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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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