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여성기구가 오는 2020년까지 여성 100만 명에게 기사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유사 콜택시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브리지타 파스 국제운수노동자연맹 부회장은 노조와 NGO들이 우버의 여성 기사 100만 명 육성안에 대해 즉각 거부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 같은 일자리가 불안정하고 안전하지도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버는 유엔의 파트너십 철회에도 여성 일자리 창출에 계속 기여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유엔 여성기구와 우버는 여성 평등을 주제로 한 유엔 회의에서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브리지타 파스 국제운수노동자연맹 부회장은 노조와 NGO들이 우버의 여성 기사 100만 명 육성안에 대해 즉각 거부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 같은 일자리가 불안정하고 안전하지도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버는 유엔의 파트너십 철회에도 여성 일자리 창출에 계속 기여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유엔 여성기구와 우버는 여성 평등을 주제로 한 유엔 회의에서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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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100만 여성기사 창출’ 우버와 파트너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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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0:35:48
유엔 여성기구가 오는 2020년까지 여성 100만 명에게 기사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유사 콜택시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브리지타 파스 국제운수노동자연맹 부회장은 노조와 NGO들이 우버의 여성 기사 100만 명 육성안에 대해 즉각 거부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 같은 일자리가 불안정하고 안전하지도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버는 유엔의 파트너십 철회에도 여성 일자리 창출에 계속 기여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유엔 여성기구와 우버는 여성 평등을 주제로 한 유엔 회의에서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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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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