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의 남녀 성비가 균형을 이루는 기업이 실적도 좋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는 지난해 36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경영진의 성비가 균형을 이룬 기업일수록 수익이 국가별 동종업계의 평균치보다 높을 가능성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현상은, 경영진의 성비가 균형을 이룬 기업이 인재의 채용과 유지 능력이 뛰어나고, 최고경영진 교체에 들어가는 각종 비용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맥킨지는 분석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는 지난해 36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경영진의 성비가 균형을 이룬 기업일수록 수익이 국가별 동종업계의 평균치보다 높을 가능성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현상은, 경영진의 성비가 균형을 이룬 기업이 인재의 채용과 유지 능력이 뛰어나고, 최고경영진 교체에 들어가는 각종 비용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맥킨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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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킨지 “경영진 남녀성비 균형 이루면 실적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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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0:48:01
경영진의 남녀 성비가 균형을 이루는 기업이 실적도 좋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는 지난해 366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경영진의 성비가 균형을 이룬 기업일수록 수익이 국가별 동종업계의 평균치보다 높을 가능성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현상은, 경영진의 성비가 균형을 이룬 기업이 인재의 채용과 유지 능력이 뛰어나고, 최고경영진 교체에 들어가는 각종 비용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맥킨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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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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