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은행 환거래 담당자가 거래 정보를 주고받지 못 하게 하는 강화된 환거래 지침에 합의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이 모두 참여한 지난 12일 외환시장 위원회의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새 지침은, 시장 참여자가 환거래 정보를 다른 참여자에게 넘겨서는 안 되며, 특히, 일일 주문에 관한 정보는 엄격하게 보안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시장 추세나 흐름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이 모두 참여한 지난 12일 외환시장 위원회의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새 지침은, 시장 참여자가 환거래 정보를 다른 참여자에게 넘겨서는 안 되며, 특히, 일일 주문에 관한 정보는 엄격하게 보안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시장 추세나 흐름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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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국 중앙은행, 환거래 규제 강화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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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0:58:51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은행 환거래 담당자가 거래 정보를 주고받지 못 하게 하는 강화된 환거래 지침에 합의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이 모두 참여한 지난 12일 외환시장 위원회의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새 지침은, 시장 참여자가 환거래 정보를 다른 참여자에게 넘겨서는 안 되며, 특히, 일일 주문에 관한 정보는 엄격하게 보안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시장 추세나 흐름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허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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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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