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캐나다의 위안화 거래소가 미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장해 공식 출범했습니다.
토론토 위안화 거래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개소식을 열고 위안화를 캐나다 달러화로 환전하는 첫 거래를 시작했다고 C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거래소는 미주 대륙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위안화 직접 거래기관으로 이 지역 위안화 거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 방송은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의 두번째 교역상대국으로 지난해 양국 간 교역 규모는 770억 캐나다달러, 6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위안화 거래소는 지난해 스티븐 하퍼 총리의 방중 때 양국 간 합의에 따라 설치됐으며, 중국 측은 지난해 11월 공상은행을 거래소 운영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토론토 위안화 거래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개소식을 열고 위안화를 캐나다 달러화로 환전하는 첫 거래를 시작했다고 C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거래소는 미주 대륙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위안화 직접 거래기관으로 이 지역 위안화 거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 방송은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의 두번째 교역상대국으로 지난해 양국 간 교역 규모는 770억 캐나다달러, 6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위안화 거래소는 지난해 스티븐 하퍼 총리의 방중 때 양국 간 합의에 따라 설치됐으며, 중국 측은 지난해 11월 공상은행을 거래소 운영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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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지역 첫 위안화 거래소, 캐나다 토론토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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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3:52:10
중국 위안화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캐나다의 위안화 거래소가 미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장해 공식 출범했습니다.
토론토 위안화 거래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개소식을 열고 위안화를 캐나다 달러화로 환전하는 첫 거래를 시작했다고 C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거래소는 미주 대륙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위안화 직접 거래기관으로 이 지역 위안화 거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 방송은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의 두번째 교역상대국으로 지난해 양국 간 교역 규모는 770억 캐나다달러, 6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위안화 거래소는 지난해 스티븐 하퍼 총리의 방중 때 양국 간 합의에 따라 설치됐으며, 중국 측은 지난해 11월 공상은행을 거래소 운영기관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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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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