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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민정수석실 비위 포착시 법대로 조사”
입력 2015.03.24 (14:56) 수정 2015.03.24 (15:26) 정치
이석수 특별감찰관 후보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비위 행위가 포착되면 법대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특별감찰관의 감찰 범위에 민정수석실이 포착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유야무야 넘어갈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감찰 대상의 확대 문제에 대해선 특별감찰관의 권한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권한을 너무 많이 주면 또 다른 권력 기관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특별감찰관의 감찰 범위에 민정수석실이 포착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유야무야 넘어갈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감찰 대상의 확대 문제에 대해선 특별감찰관의 권한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권한을 너무 많이 주면 또 다른 권력 기관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석수 “민정수석실 비위 포착시 법대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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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4:56:24
- 수정2015-03-24 15:26:15
이석수 특별감찰관 후보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비위 행위가 포착되면 법대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특별감찰관의 감찰 범위에 민정수석실이 포착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유야무야 넘어갈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감찰 대상의 확대 문제에 대해선 특별감찰관의 권한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권한을 너무 많이 주면 또 다른 권력 기관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특별감찰관의 감찰 범위에 민정수석실이 포착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유야무야 넘어갈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감찰 대상의 확대 문제에 대해선 특별감찰관의 권한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권한을 너무 많이 주면 또 다른 권력 기관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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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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