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안영미, 개그 덕에 에릭, 송재림과 키스

입력 2015.03.24 (15:08) 수정 2015.03.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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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개그의 절대강자 안영미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중임을 언급한 안영미는 <1 대 100> 녹화장에서 과거 조우종 아나운서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과거 <폭소클럽>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같이 콩트를 하던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가 안영미에 대해 “매력 있는 여자”라고 하자, 안영미는 “갑자기 왜 그래? 제가 연락하고 그럴 때는 씹었잖아요”라고 폭로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이어 안영미는 “나는 개그우먼은 싫어하나 했더니, 김지민한테는 들이대고!”라고 추궁하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넘어가요”라고 급하게 토크를 마무리 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안영미는 개그 덕에 수많은 배우와 키스신을 찍는 덕(?)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함께 스킨십 개그를 했던 주인공들의 이름을 나열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신화의 에릭, 김지훈, 신성우, 송재림!

이어 안영미는 최근 새신랑이 된 ‘윤상현과의 키스신’에 대해서도 고백했는데, “당시 객석에 윤상현의 신부가 된 메이비 씨가 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정동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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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1대100’ 안영미, 개그 덕에 에릭, 송재림과 키스
    • 입력 2015-03-24 15:08:38
    • 수정2015-03-24 15:15:43
    방송·연예
19금 개그의 절대강자 안영미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중임을 언급한 안영미는 <1 대 100> 녹화장에서 과거 조우종 아나운서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과거 <폭소클럽>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같이 콩트를 하던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가 안영미에 대해 “매력 있는 여자”라고 하자, 안영미는 “갑자기 왜 그래? 제가 연락하고 그럴 때는 씹었잖아요”라고 폭로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이어 안영미는 “나는 개그우먼은 싫어하나 했더니, 김지민한테는 들이대고!”라고 추궁하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넘어가요”라고 급하게 토크를 마무리 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안영미는 개그 덕에 수많은 배우와 키스신을 찍는 덕(?)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함께 스킨십 개그를 했던 주인공들의 이름을 나열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신화의 에릭, 김지훈, 신성우, 송재림!

이어 안영미는 최근 새신랑이 된 ‘윤상현과의 키스신’에 대해서도 고백했는데, “당시 객석에 윤상현의 신부가 된 메이비 씨가 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정동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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