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은 전단 살포는 어떤 조건에 따라 중단할 사항이 아니라면서 풍향이 맞으면 언제든지 비공개로 대북전단을 살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민복 단장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외부소식을 전하는 풍선, 즉 전단은 북한 사람에게 언론이며 언론은 정치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특히 북한이 천안함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을 사과해도 전단 살포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북한이 언론의 자유를 보장할 때, 즉 라디오와 인터넷 자유를 허용할 때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겠다고 이 단장은 말했습니다.
이민복 단장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외부소식을 전하는 풍선, 즉 전단은 북한 사람에게 언론이며 언론은 정치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특히 북한이 천안함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을 사과해도 전단 살포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북한이 언론의 자유를 보장할 때, 즉 라디오와 인터넷 자유를 허용할 때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겠다고 이 단장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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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복 “대북전단 타협 대상 아니다…계속 날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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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5:21:13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은 전단 살포는 어떤 조건에 따라 중단할 사항이 아니라면서 풍향이 맞으면 언제든지 비공개로 대북전단을 살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민복 단장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외부소식을 전하는 풍선, 즉 전단은 북한 사람에게 언론이며 언론은 정치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단장은 특히 북한이 천안함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을 사과해도 전단 살포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북한이 언론의 자유를 보장할 때, 즉 라디오와 인터넷 자유를 허용할 때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겠다고 이 단장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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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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