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안산시 고등학생들이 추모 행사를 개최합니다.
안산 지역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의 모임인 '안산고교 회장단연합'은 다음달 10일 안산 문화광장에서, '기억합니다. 희망을 노래합니라' 라는 추모 문화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제는 학생들의 합창과 자유 발언 등으로 진행되며, 3km 가량 도보행진도 할 예정입니다.
회장단연합은 인터넷 소액 기부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행사 비용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안산 지역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의 모임인 '안산고교 회장단연합'은 다음달 10일 안산 문화광장에서, '기억합니다. 희망을 노래합니라' 라는 추모 문화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제는 학생들의 합창과 자유 발언 등으로 진행되며, 3km 가량 도보행진도 할 예정입니다.
회장단연합은 인터넷 소액 기부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행사 비용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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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고교생 ‘세월호 추모’ 문화제…인터넷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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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5:30:35
세월호 참사 1주년을 앞두고 안산시 고등학생들이 추모 행사를 개최합니다.
안산 지역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의 모임인 '안산고교 회장단연합'은 다음달 10일 안산 문화광장에서, '기억합니다. 희망을 노래합니라' 라는 추모 문화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제는 학생들의 합창과 자유 발언 등으로 진행되며, 3km 가량 도보행진도 할 예정입니다.
회장단연합은 인터넷 소액 기부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행사 비용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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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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