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의 외국인 노동자 결핵 관리가 부실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경기도가 관련 대책을 내놨습니다.
경기도는 '2015 결핵관리 종합대책'을 통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에서 외국인 결핵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안산 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결핵 교육과 취업 전 검진, 결핵환자 발생 사업장의 근로자 전수 검진 등을 올해 말까지 벌일 예정입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49만여 명 가운데 결핵환자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770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도는 '2015 결핵관리 종합대책'을 통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에서 외국인 결핵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안산 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결핵 교육과 취업 전 검진, 결핵환자 발생 사업장의 근로자 전수 검진 등을 올해 말까지 벌일 예정입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49만여 명 가운데 결핵환자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770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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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외국인 결핵관리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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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5:30:35
경기 지역의 외국인 노동자 결핵 관리가 부실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경기도가 관련 대책을 내놨습니다.
경기도는 '2015 결핵관리 종합대책'을 통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에서 외국인 결핵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안산 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결핵 교육과 취업 전 검진, 결핵환자 발생 사업장의 근로자 전수 검진 등을 올해 말까지 벌일 예정입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49만여 명 가운데 결핵환자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770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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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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