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족구 앙숙 안정환 vs 정형돈 정면 대결

입력 2015.03.24 (15:33) 수정 2015.03.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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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족구팀의 대표적인 앙숙 커플 안정환과 정형돈이 1:1 정면 대결로 족구 승부를 벌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족구팀 vs 가족 족구팀’의 족구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예체능 족구팀의 ‘톰과 제리’ 안정환과 정형돈이 상상 초월의 벌칙이 걸린 1:1, 11점 대결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안정환과 정형돈은 이번에도 예외 없는 상대방 디스로 시작했다.

정형돈이 “안정환의 족구 실력이 의외다. 상국이보다 밑이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안정환을 분노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은 “안정환과 정형돈 모두 족구 실력파이니 1:1 경기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며 승부를 제안했고, 이에 안정환은 내기를 걸자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정환은 “진 사람은 머리를 빡빡 깎자!”며 삭발 내기를 제안! 이에 정형돈은 손사래를 치며 “눈썹 삭발”로 응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배우 이규한이 “팬티 바람으로 명동 한 바퀴를 뛰자”는 제안을 하는가 하면, 정형돈은 “분홍색 쫄쫄이 타이즈를 입고 족구 하는 건 어떻겠냐?”라며 연이어 황당무계한 벌칙들을 쏟아내 웃음을 터트렸다.

안정환은 “형돈이를 삭발시켜야 머리 기를 동안 내 생각을 할 거다. 아픔을 오래 주고 싶다”는 잔인한 발언으로 정형돈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긴장감 백배의 1:1 대결에서 벌칙을 수행해야 하는 불운한 선수는 누가 됐을까?

예체능 제작진은 "안정환vs정형돈의 1:1 족구 대결은 예상외의 박빙이었다. 벌칙이 걸린 대결이었던 만큼 신경전도 대단했고 실력도 200% 이상 발휘됐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대결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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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족구팀의 대표적인 앙숙 커플 안정환과 정형돈이 1:1 정면 대결로 족구 승부를 벌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족구팀 vs 가족 족구팀’의 족구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예체능 족구팀의 ‘톰과 제리’ 안정환과 정형돈이 상상 초월의 벌칙이 걸린 1:1, 11점 대결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안정환과 정형돈은 이번에도 예외 없는 상대방 디스로 시작했다.

정형돈이 “안정환의 족구 실력이 의외다. 상국이보다 밑이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안정환을 분노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은 “안정환과 정형돈 모두 족구 실력파이니 1:1 경기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며 승부를 제안했고, 이에 안정환은 내기를 걸자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정환은 “진 사람은 머리를 빡빡 깎자!”며 삭발 내기를 제안! 이에 정형돈은 손사래를 치며 “눈썹 삭발”로 응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배우 이규한이 “팬티 바람으로 명동 한 바퀴를 뛰자”는 제안을 하는가 하면, 정형돈은 “분홍색 쫄쫄이 타이즈를 입고 족구 하는 건 어떻겠냐?”라며 연이어 황당무계한 벌칙들을 쏟아내 웃음을 터트렸다.

안정환은 “형돈이를 삭발시켜야 머리 기를 동안 내 생각을 할 거다. 아픔을 오래 주고 싶다”는 잔인한 발언으로 정형돈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긴장감 백배의 1:1 대결에서 벌칙을 수행해야 하는 불운한 선수는 누가 됐을까?

예체능 제작진은 "안정환vs정형돈의 1:1 족구 대결은 예상외의 박빙이었다. 벌칙이 걸린 대결이었던 만큼 신경전도 대단했고 실력도 200% 이상 발휘됐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대결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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