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종시에 있는 해수부의 이전 여부에 대해 현재로선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기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해수부는 세종시에 그대로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혀 해수부의 부산 이전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내비쳤습니다.
유 장관은 또 내년 총선 출마에 따른 '시한부 장관' 논란에 대해 장관직을 수행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세월호 인양에 대해서는 다음달 기술적 검토 결과가 나오면 여론을 통한 공론화를 거쳐 결정되는대로 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기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해수부는 세종시에 그대로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혀 해수부의 부산 이전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내비쳤습니다.
유 장관은 또 내년 총선 출마에 따른 '시한부 장관' 논란에 대해 장관직을 수행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세월호 인양에 대해서는 다음달 기술적 검토 결과가 나오면 여론을 통한 공론화를 거쳐 결정되는대로 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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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해수부, 세종시에 그대로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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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5:35:47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종시에 있는 해수부의 이전 여부에 대해 현재로선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기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해수부는 세종시에 그대로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혀 해수부의 부산 이전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내비쳤습니다.
유 장관은 또 내년 총선 출마에 따른 '시한부 장관' 논란에 대해 장관직을 수행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세월호 인양에 대해서는 다음달 기술적 검토 결과가 나오면 여론을 통한 공론화를 거쳐 결정되는대로 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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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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