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에서 돼지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의심 돼지 650마리가 매몰 처분됩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오전 밀양시의 한 농가에서 돼지 6마리가 수포 등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여 축산진흥연구소에 정밀 검사를 의뢰해 내일 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 650마리에 대해 예방 조치로 매몰처분 하기로 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700농가 소와 돼지 5만 2,800 마리에 대해 백신접종과 농가 소독을 하고 있으며 인근 도로에는 차단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오전 밀양시의 한 농가에서 돼지 6마리가 수포 등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여 축산진흥연구소에 정밀 검사를 의뢰해 내일 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 650마리에 대해 예방 조치로 매몰처분 하기로 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700농가 소와 돼지 5만 2,800 마리에 대해 백신접종과 농가 소독을 하고 있으며 인근 도로에는 차단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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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돼지농가 구제역 의심 650마리 매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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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6:05:48
경남 밀양에서 돼지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의심 돼지 650마리가 매몰 처분됩니다.
경상남도는 오늘 오전 밀양시의 한 농가에서 돼지 6마리가 수포 등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여 축산진흥연구소에 정밀 검사를 의뢰해 내일 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 650마리에 대해 예방 조치로 매몰처분 하기로 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700농가 소와 돼지 5만 2,800 마리에 대해 백신접종과 농가 소독을 하고 있으며 인근 도로에는 차단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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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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