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15년 팬이 직접 참여한 팬북 발행

입력 2015.03.24 (16:43) 수정 2015.03.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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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015년 팬북 5만부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두산의 팬북은 제작 과정에 팬을 직접 참여시키는 등 처음부터 팬의 입장에서 기획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본 콘셉트는 두산의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인 '팀 두산! 허슬두 2015!(Team Doosan! Hustle Doo 2015!)에 맞춰 구성했다.

팬북에 수록하지 못한 뒷이야기와 제작과정 영상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팬북은 27일부터 두산 베어스 공식 상품 판매업체인 위팬(www.wefan.co.kr)과 네포스(www.nepos.co.kr)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올 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28일부터는 두산 홈경기 시 잠실구장에서도 살 수 있다.

한편, 두산은 스튜디오 촬영 때 선수들이 직접 착용했던 의상 및 소품을 정규시즌 중 사랑의 경매 등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판매해 수익금은 모두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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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2015년 팬이 직접 참여한 팬북 발행
    • 입력 2015-03-24 16:43:14
    • 수정2015-03-24 16:47:40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015년 팬북 5만부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두산의 팬북은 제작 과정에 팬을 직접 참여시키는 등 처음부터 팬의 입장에서 기획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본 콘셉트는 두산의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인 '팀 두산! 허슬두 2015!(Team Doosan! Hustle Doo 2015!)에 맞춰 구성했다.

팬북에 수록하지 못한 뒷이야기와 제작과정 영상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팬북은 27일부터 두산 베어스 공식 상품 판매업체인 위팬(www.wefan.co.kr)과 네포스(www.nepos.co.kr)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올 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28일부터는 두산 홈경기 시 잠실구장에서도 살 수 있다.

한편, 두산은 스튜디오 촬영 때 선수들이 직접 착용했던 의상 및 소품을 정규시즌 중 사랑의 경매 등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판매해 수익금은 모두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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