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폐교 인근 야산에서 난 불이 이틀만인 오늘 오후 4시 50분쯤 꺼졌습니다.
산림청과 홍천군은 오늘 헬기 8대와 인력 590여 명을 투입해 완전 진화했으며 산림 3ha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과 홍천군은 오늘 헬기 8대와 인력 590여 명을 투입해 완전 진화했으며 산림 3ha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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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홍천 산불 이틀 만에 진화…산림 3㏊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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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8:37:13
어제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폐교 인근 야산에서 난 불이 이틀만인 오늘 오후 4시 50분쯤 꺼졌습니다.
산림청과 홍천군은 오늘 헬기 8대와 인력 590여 명을 투입해 완전 진화했으며 산림 3ha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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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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