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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절도 용의자로 오인 체포 소동…3명 공무집행방해 체포
입력 2015.03.24 (21:03) 사회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중구에서 오토바이 절도 용의자로 조사를 받던 19살 정모씨가 도둑으로 몰려 억울하다며 경찰관들에게 격렬히 대항해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체포 과정을 지켜보다가 욕설과 함께 경찰관들에게 달려들어 밀치는 등 정 씨의 검거를 방해한 혐의로 55살 서모씨 등 또다른 남성 2명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서 씨 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을 뽑은 상태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다 테이저건이 발사됐지만 조준 발사한 것이 아니었고, 전기 충격이 작동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 씨 측은 주변 상인들이 아는 청년이고, 도둑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경찰이 구둣발로 청년의 머리를 짓밟아 검거 장면을 촬영하고 항의를 했는데 경찰이 테이저건을 쏘고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오토바이 절도 용의자로 오인 체포 소동…3명 공무집행방해 체포
    • 입력 2015-03-24 21:03:06
    사회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중구에서 오토바이 절도 용의자로 조사를 받던 19살 정모씨가 도둑으로 몰려 억울하다며 경찰관들에게 격렬히 대항해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체포 과정을 지켜보다가 욕설과 함께 경찰관들에게 달려들어 밀치는 등 정 씨의 검거를 방해한 혐의로 55살 서모씨 등 또다른 남성 2명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서 씨 등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을 뽑은 상태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다 테이저건이 발사됐지만 조준 발사한 것이 아니었고, 전기 충격이 작동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 씨 측은 주변 상인들이 아는 청년이고, 도둑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경찰이 구둣발로 청년의 머리를 짓밟아 검거 장면을 촬영하고 항의를 했는데 경찰이 테이저건을 쏘고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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