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개 민자터널 통행료 5년째 동결

입력 2015.03.2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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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문학터널과 만월산, 원적산 터널 등 민자터널 3곳의 통행료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자터널 사업자들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다음달까지 통행료를 최고 200원 인상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인천시는 물가 안정과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통행료를 동결했습니다.

이들 터널 통행료는 지난 2010년 이후 5년 동안 소형 800원, 대형 천 1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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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3개 민자터널 통행료 5년째 동결
    • 입력 2015-03-26 01:02:05
    사회
인천시는 문학터널과 만월산, 원적산 터널 등 민자터널 3곳의 통행료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자터널 사업자들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다음달까지 통행료를 최고 200원 인상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인천시는 물가 안정과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통행료를 동결했습니다. 이들 터널 통행료는 지난 2010년 이후 5년 동안 소형 800원, 대형 천 1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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