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불교 잇따라 회담…교류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5.03.26 (01:05) 수정 2015.03.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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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불교 지도자들이 잇따라 북한 불교자들을 만나 남북 불교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강수린 위원장이 오늘 중국 선양에서 만나 부처님오신날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동법회를 여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불교 천태종도 총무원장 춘광 스님이 오는 28일 중국 선양에서 강수린 위원장을 만나 개성 영통사 복원 10주년 기념행사 등 남북한 불교 교류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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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불교 잇따라 회담…교류 협력 방안 논의
    • 입력 2015-03-26 01:05:20
    • 수정2015-03-26 08:00:28
    문화
국내 불교 지도자들이 잇따라 북한 불교자들을 만나 남북 불교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은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강수린 위원장이 오늘 중국 선양에서 만나 부처님오신날과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동법회를 여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불교 천태종도 총무원장 춘광 스님이 오는 28일 중국 선양에서 강수린 위원장을 만나 개성 영통사 복원 10주년 기념행사 등 남북한 불교 교류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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