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잔류농약 기준 초과 중국산 마늘종 회수”

입력 2015.03.2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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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추농산과 일진코리아가 수입한 중국산 마늘종에서 잔류농약인 이프로디온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해 폐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프로디온은 잎마름병 등에 대한 살균제 용도로 사용되는 농약입니다.

식약처는 수입통관단계에서 중국산 신선 마늘종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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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잔류농약 기준 초과 중국산 마늘종 회수”
    • 입력 2015-03-26 02:05:41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추농산과 일진코리아가 수입한 중국산 마늘종에서 잔류농약인 이프로디온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해 폐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프로디온은 잎마름병 등에 대한 살균제 용도로 사용되는 농약입니다. 식약처는 수입통관단계에서 중국산 신선 마늘종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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