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50대 남녀 복어 먹다 모두 숨져
입력 2015.03.26 (04:08)
수정 2015.03.2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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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를 먹던 50대 남녀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산책로에서 59살 김 모 씨와 58살 임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마을 주민이 말려 놓은 복어를 구워 먹다 복어 독에 중독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산책로에서 59살 김 모 씨와 58살 임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마을 주민이 말려 놓은 복어를 구워 먹다 복어 독에 중독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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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서 50대 남녀 복어 먹다 모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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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04:08:00
- 수정2015-03-26 12:54:13
복어를 먹던 50대 남녀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산책로에서 59살 김 모 씨와 58살 임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마을 주민이 말려 놓은 복어를 구워 먹다 복어 독에 중독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산책로에서 59살 김 모 씨와 58살 임 모 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마을 주민이 말려 놓은 복어를 구워 먹다 복어 독에 중독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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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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