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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바이오테크 주 거품 우려
입력 2015.03.26 (05:16) 국제
미국 주식시장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생명공학 주식이 거품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나스닥에 거품 공포가 되살아났다며 이번에는 정보통신 주가 아니라 생명공학 주가 공포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생명공학 주는 2000년 나스닥 종합지수가 최고에 올랐을 때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최근 몇 년 새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생명공학 주식만으로 산정하는 바이오테크인덱스는 2012년 이후 240% 올랐습니다.

대형 정보통신 주를 묶은 나스닥 100 기술지수가 같은 기간에 82%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3배 수준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생명공학 주가 급등한 것은 기업들의 빠른 매출 증가와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제품 승인 증가 등의 요인이 작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신약 개발에 실패하거나 자금이 고갈될 경우에는 1990년과 1993년, 2000년에 그랬듯 주가가 추락할 수 있다고, 신문은 경고했습니다.
  • 나스닥 바이오테크 주 거품 우려
    • 입력 2015-03-26 05:16:13
    국제
미국 주식시장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생명공학 주식이 거품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나스닥에 거품 공포가 되살아났다며 이번에는 정보통신 주가 아니라 생명공학 주가 공포를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생명공학 주는 2000년 나스닥 종합지수가 최고에 올랐을 때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최근 몇 년 새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생명공학 주식만으로 산정하는 바이오테크인덱스는 2012년 이후 240% 올랐습니다.

대형 정보통신 주를 묶은 나스닥 100 기술지수가 같은 기간에 82%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3배 수준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생명공학 주가 급등한 것은 기업들의 빠른 매출 증가와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제품 승인 증가 등의 요인이 작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신약 개발에 실패하거나 자금이 고갈될 경우에는 1990년과 1993년, 2000년에 그랬듯 주가가 추락할 수 있다고, 신문은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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