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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아프간 포로’ 버그달 탈영 혐의 기소
입력 2015.03.26 (05:51) 수정 2015.03.26 (08:00) 국제
미국 육군 검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반군에 약 5년간 붙잡혀 있다가 지난해 귀국한 보 버그달 병장을 탈영 혐의로 공식 기소했습니다.

버그달 병장의 변호사는 버그달이 탈영 혐의와 군사재판법상의 적군 앞 부적절 처신 행위로 기소됐다고 확인했습니다.

현재 샘 휴스턴 기지에서 근무 중인 버그달 병장은 구금과 함께 군사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미 CNN 방송은 육군 소식통을 인용해 버그달 병장이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적극 추진한 테러범-버그달 맞교환 석방의 적절성 여부 논란도 재점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5월 최후의 아프간 미군 포로로 알려진 버그달 병장을 쿠바 관타나모 기지에 수용돼 있던 탈레반 출신 테러 용의자 5명과 맞교환했습니다.

공화당은 버그달 병장을 넘겨받는 대가로 관타나모 수감자를 석방하는 과정 자체가 적법하지 않았고, 버그달이 탈영했다가 탈레반에 붙잡혔다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해 왔습니다.
  • 미 육군 ‘아프간 포로’ 버그달 탈영 혐의 기소
    • 입력 2015-03-26 05:51:46
    • 수정2015-03-26 08:00:09
    국제
미국 육군 검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반군에 약 5년간 붙잡혀 있다가 지난해 귀국한 보 버그달 병장을 탈영 혐의로 공식 기소했습니다.

버그달 병장의 변호사는 버그달이 탈영 혐의와 군사재판법상의 적군 앞 부적절 처신 행위로 기소됐다고 확인했습니다.

현재 샘 휴스턴 기지에서 근무 중인 버그달 병장은 구금과 함께 군사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미 CNN 방송은 육군 소식통을 인용해 버그달 병장이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적극 추진한 테러범-버그달 맞교환 석방의 적절성 여부 논란도 재점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5월 최후의 아프간 미군 포로로 알려진 버그달 병장을 쿠바 관타나모 기지에 수용돼 있던 탈레반 출신 테러 용의자 5명과 맞교환했습니다.

공화당은 버그달 병장을 넘겨받는 대가로 관타나모 수감자를 석방하는 과정 자체가 적법하지 않았고, 버그달이 탈영했다가 탈레반에 붙잡혔다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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