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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쏟아지자 나들이 용품 판매 ‘쑥쑥’
입력 2015.03.26 (06:51) 수정 2015.03.26 (07:59) 연합뉴스
따스한 봄 햇살이 쏟아지고 곳곳에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자 봄나들이 용품 수요가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26일 오픈마켓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7∼23일 대표적인 나들이 먹거리로 꼽히는 김밥 재료인 김밥용 김과 햄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89%, 229% 급증했다.

김밥과 더불어 도시락 인기 메뉴인 유부초밥 재료 판매는 45% 증가했고, 음식을 담는 밀폐용기도 38% 더 팔렸다.

김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주는 도구, 김밥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잡아주는 김밥 전용 용기 등 다양한 도시락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또 나들이에 많이 쓰이는 돗자리 판매는 23%, 라탄 바구니는 판매는 7% 늘었다.

어느새 여행이나 나들이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셀카봉'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4%나 급신장했고, 전주와 비교해도 124% 뛰었다.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포토프린터(158%)와 인화용지(218%)도 전년과 비교해 판매 신장률이 높았다.

또 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대비용품도 나들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크를 포함한 황사용품 판매는 전년보다 121%, 전주보다 148%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봄꽃 개화시기에 여행을 가거나 공원으로 소풍을 가는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나들이 용품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23일 경남 진해 곳곳의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25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도 벚꽃이 개화하는 등 이번 주 들어 본격적으로 꽃이 피기 시작했다.
  • 봄 햇살 쏟아지자 나들이 용품 판매 ‘쑥쑥’
    • 입력 2015-03-26 06:51:43
    • 수정2015-03-26 07:59:40
    연합뉴스
따스한 봄 햇살이 쏟아지고 곳곳에서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자 봄나들이 용품 수요가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26일 오픈마켓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7∼23일 대표적인 나들이 먹거리로 꼽히는 김밥 재료인 김밥용 김과 햄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89%, 229% 급증했다.

김밥과 더불어 도시락 인기 메뉴인 유부초밥 재료 판매는 45% 증가했고, 음식을 담는 밀폐용기도 38% 더 팔렸다.

김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주는 도구, 김밥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잡아주는 김밥 전용 용기 등 다양한 도시락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G마켓은 설명했다.

또 나들이에 많이 쓰이는 돗자리 판매는 23%, 라탄 바구니는 판매는 7% 늘었다.

어느새 여행이나 나들이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셀카봉'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4%나 급신장했고, 전주와 비교해도 124% 뛰었다.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포토프린터(158%)와 인화용지(218%)도 전년과 비교해 판매 신장률이 높았다.

또 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대비용품도 나들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크를 포함한 황사용품 판매는 전년보다 121%, 전주보다 148%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봄꽃 개화시기에 여행을 가거나 공원으로 소풍을 가는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나들이 용품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23일 경남 진해 곳곳의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25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도 벚꽃이 개화하는 등 이번 주 들어 본격적으로 꽃이 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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