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불린 2015 KBO 리그…주목할 대기록들
입력 2015.03.26 (00:45)
수정 2015.03.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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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는 사상 첫 10개 구단으로 운영되면서 팀당 144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경기수가 늘어난 만큼 이번 시즌, 새 기록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데요.
2015 KBO리그에서 눈여겨 볼 대기록들!
한성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 야구 역사상 서건창만이 가진 200안타 기록에, 올시즌 많은 경쟁자들이 가세합니다.
지난해 경기당 1.3개 이상의 안타를 친 선수 네 명이 200안타 후보로 평가됩니다.
산술적으론 서건창이 226개, 손아섭이 207개의 안타를 기록하는데다 김주찬과 민병헌도 200안타에 근접해있습니다.
<인터뷰> 서건창 : "부담감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준비 열심히 한 것 믿고 순간 순간 집중하겠다."
박병호가 지난해 성적을 유지하면 이승엽을 뛰어넘는 57호 홈런이 가능해, 홈런 신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밴 헤켄이 7년 만에 20승을 달성한 가운데, 김광현 등 국내 투수들도 99년 정민태 이후 16년 만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김광현 : "새로운 마음가짐 올해는 달라질 것이다."
2000년 현대의 91승이나 2002년 롯데의 97패를 넘는, 100승이나 100패 팀이 나올 것인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앵커 멘트>
캐나다 월드컵에 앞서, 러시아와의 평가전을 앞둔 여자 축구 대표팀에 지소연과 박은선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정예 멤버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멋진 축구 보여줄 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스포츠 하이라이트!
경기수가 늘어난 만큼 이번 시즌, 새 기록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데요.
2015 KBO리그에서 눈여겨 볼 대기록들!
한성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 야구 역사상 서건창만이 가진 200안타 기록에, 올시즌 많은 경쟁자들이 가세합니다.
지난해 경기당 1.3개 이상의 안타를 친 선수 네 명이 200안타 후보로 평가됩니다.
산술적으론 서건창이 226개, 손아섭이 207개의 안타를 기록하는데다 김주찬과 민병헌도 200안타에 근접해있습니다.
<인터뷰> 서건창 : "부담감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준비 열심히 한 것 믿고 순간 순간 집중하겠다."
박병호가 지난해 성적을 유지하면 이승엽을 뛰어넘는 57호 홈런이 가능해, 홈런 신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밴 헤켄이 7년 만에 20승을 달성한 가운데, 김광현 등 국내 투수들도 99년 정민태 이후 16년 만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김광현 : "새로운 마음가짐 올해는 달라질 것이다."
2000년 현대의 91승이나 2002년 롯데의 97패를 넘는, 100승이나 100패 팀이 나올 것인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앵커 멘트>
캐나다 월드컵에 앞서, 러시아와의 평가전을 앞둔 여자 축구 대표팀에 지소연과 박은선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정예 멤버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멋진 축구 보여줄 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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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불린 2015 KBO 리그…주목할 대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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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07:13:35
- 수정2015-03-26 07:48:30
2015 프로야구는 사상 첫 10개 구단으로 운영되면서 팀당 144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경기수가 늘어난 만큼 이번 시즌, 새 기록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데요.
2015 KBO리그에서 눈여겨 볼 대기록들!
한성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 야구 역사상 서건창만이 가진 200안타 기록에, 올시즌 많은 경쟁자들이 가세합니다.
지난해 경기당 1.3개 이상의 안타를 친 선수 네 명이 200안타 후보로 평가됩니다.
산술적으론 서건창이 226개, 손아섭이 207개의 안타를 기록하는데다 김주찬과 민병헌도 200안타에 근접해있습니다.
<인터뷰> 서건창 : "부담감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준비 열심히 한 것 믿고 순간 순간 집중하겠다."
박병호가 지난해 성적을 유지하면 이승엽을 뛰어넘는 57호 홈런이 가능해, 홈런 신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밴 헤켄이 7년 만에 20승을 달성한 가운데, 김광현 등 국내 투수들도 99년 정민태 이후 16년 만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김광현 : "새로운 마음가짐 올해는 달라질 것이다."
2000년 현대의 91승이나 2002년 롯데의 97패를 넘는, 100승이나 100패 팀이 나올 것인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앵커 멘트>
캐나다 월드컵에 앞서, 러시아와의 평가전을 앞둔 여자 축구 대표팀에 지소연과 박은선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정예 멤버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멋진 축구 보여줄 거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내일 밤에 다시 뵙죠.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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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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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술적으론 서건창이 226개, 손아섭이 207개의 안타를 기록하는데다 김주찬과 민병헌도 200안타에 근접해있습니다.
<인터뷰> 서건창 : "부담감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준비 열심히 한 것 믿고 순간 순간 집중하겠다."
박병호가 지난해 성적을 유지하면 이승엽을 뛰어넘는 57호 홈런이 가능해, 홈런 신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밴 헤켄이 7년 만에 20승을 달성한 가운데, 김광현 등 국내 투수들도 99년 정민태 이후 16년 만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김광현 : "새로운 마음가짐 올해는 달라질 것이다."
2000년 현대의 91승이나 2002년 롯데의 97패를 넘는, 100승이나 100패 팀이 나올 것인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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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월드컵에 앞서, 러시아와의 평가전을 앞둔 여자 축구 대표팀에 지소연과 박은선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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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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