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일자리 만드는 기업이 애국 기업”

입력 2015.03.26 (07:14) 수정 2015.03.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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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고용 창출 우수 기업 대표 백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기업이 애국 기업이라며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 타이어 제조업체는 해외 이전대신 국내 공장 신축으로 4년 동안 일자리 천여 개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업은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시직 근로자 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처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우수 기업 대표 백 명이 청와대에 초대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증패를 직접 수여하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애국 기업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고용친화적인 새로운 노동시장 구조를 만들어야만 일자리 창출도, 경제 재도약도 가능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청년 예술인들이 기획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율동을 따라하면서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모든 것을 국내만 생각하고 할 것이 아니라 해외에도 우리가 진출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도전의식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년 예술인들이 가진 열정과 현실적 진로 사이의 고민을 잘 알고 있다며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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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일자리 만드는 기업이 애국 기업”
    • 입력 2015-03-26 07:17:51
    • 수정2015-03-26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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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고용 창출 우수 기업 대표 백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기업이 애국 기업이라며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 타이어 제조업체는 해외 이전대신 국내 공장 신축으로 4년 동안 일자리 천여 개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업은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시직 근로자 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처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우수 기업 대표 백 명이 청와대에 초대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증패를 직접 수여하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애국 기업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고용친화적인 새로운 노동시장 구조를 만들어야만 일자리 창출도, 경제 재도약도 가능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청년 예술인들이 기획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율동을 따라하면서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모든 것을 국내만 생각하고 할 것이 아니라 해외에도 우리가 진출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도전의식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년 예술인들이 가진 열정과 현실적 진로 사이의 고민을 잘 알고 있다며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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