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배우 이영애 10년 만의 ‘연기 복귀’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입니다.

반가운 스타의 복귀 소식부터 스타들의 소소한 SNS 일상까지 알아봅니다.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우 이영애 씨가 TV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 씨’ 이후 무려 10년만의 연기 복귀인데요.

이영애 씨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은 바로 드라마 ‘사임당’!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이영애 씨는 과거의 사임당 신 씨와 현재의 대학강사 역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녹취> 제작사 관계자 : “우아한 이미지라든지 고풍스러운 느낌이 신사임당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캐스팅을 진행했고, 중국과 일본에서 엄청난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이영애 씨의 드라마 복귀작,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배우 류시원 씨가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지난 17일과 19일 7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류시원 씨는, 힘든 일을 겪은 뒤라 이 자리가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다시 힘을 내겠다는 각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류시원 씨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케이윌 씨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꽃이 핀다’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케이윌 씨의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이 뮤직비디오 속 두 배우의 연기와 잘 어울렸다는 평인데요. 무대 위에서의 모습 기대할게요~

지난 1월, 무려 5년 만에 컴백한 가수 장혜진 씨가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신곡 ‘BBD’는 래퍼 버벌진트가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장혜진 씨는 매달 신곡 발표는 물론 공연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음원 강자 박효신 씨가 다음 달 신곡 ‘Shine Your Light'를 발표합니다.

특히 이번 곡은 영국 마마스건의 보컬 앤디 플랫츠와 2년간 작업한 곡이라고 해서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박효신 씨의 이번 앨범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슈퍼주니어의 희철, 카라의 하라, 씨스타의 보라, 그리고 EXID의 하니 씨까지~ 대세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네 사람은 바로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어 스타일 포 유’의 진행을 맡았다는데요.

<녹취> 김희철(가수) : "(평소에) 옷을 잘 입는 이미지도 아니고, 공항패션도 아니고 공황패션에 가깝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프로그램을) 해보자 그래서 선택을 했는데 지금 저희 자체가 호흡이 굉장히 잘 맞아서 잘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녹취> 하니(가수) : "어 스타일 포유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은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POP을 넘어 K-culture를 선도할 ‘어 스타일 포 유’ 네 명의 MC들과 함께 하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 기대하겠습니다~

화요일 밤을 책임지는 ‘우리 동네 예체능’이 100회를 맞이해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MC 강호동씨를 비롯, 정형돈, 안정환 씨 등이 자리에 함께 했는데요.

<녹취> 강호동(방송인) : “생활체육 동호인들 여러분들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러분들을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녹취> 안정환(축구해설가) : “원래 프로 선수로 100 경기를 뛰면 황금 메달 같은 걸 주는데, 호동이 형에게는 황금 송아지라도 작게나마 만들어서 줬으면 (하는) KBS에 바람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100회 특집에는 현주엽, 우지원, 김훈 씨 등 90년대 농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고 하네요~

‘우리 동네 예체능’ 100회 특집 많은 기대바랍니다~

모델 장윤주 씨가 24일 자신의 SNS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일반인 예비 신랑을 공개했습니다.

선남선녀의 만남이네요. 장윤주 씨 5월의 신부가 되신 걸 축하해요~

한편 국내 최대 패션 축제 ‘2015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타들의 SNS가 화제입니다.

먼저 배우 지창욱 씨의 멋진 사진부터 화려한 외모의 가수 현아 씨와 나나 씨!

배우 이천희 씨는 딸과 함께 의상도 맞춰 입었네요~

미모가 돋보이는 황신혜 씨까지! 이상, 스타의 일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