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설계 기준 시속 140㎞로 상향 추진
입력 2015.03.26 (08:45)
수정 2015.03.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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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설계속도를 현재 시속 120㎞에서 140㎞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의 설계속도는 1979년에 정해진 것이라며 설계속도를 시속 140㎞로 올리는 방안에 대해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시속 140㎞로도 달릴 수 있도록 도로 설계기준을 세우면 이에 맞는 도로가 건설되고 운행 제한 속도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편도 2차로 이상 고속도로의 최고속도는 시속 100㎞이며 일부 지정 노선은 시속 110㎞까지 달릴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의 설계속도는 1979년에 정해진 것이라며 설계속도를 시속 140㎞로 올리는 방안에 대해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시속 140㎞로도 달릴 수 있도록 도로 설계기준을 세우면 이에 맞는 도로가 건설되고 운행 제한 속도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편도 2차로 이상 고속도로의 최고속도는 시속 100㎞이며 일부 지정 노선은 시속 110㎞까지 달릴 수 있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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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설계 기준 시속 140㎞로 상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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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08:45:19
- 수정2015-03-26 16:38:07
고속도로 설계속도를 현재 시속 120㎞에서 140㎞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의 설계속도는 1979년에 정해진 것이라며 설계속도를 시속 140㎞로 올리는 방안에 대해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시속 140㎞로도 달릴 수 있도록 도로 설계기준을 세우면 이에 맞는 도로가 건설되고 운행 제한 속도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편도 2차로 이상 고속도로의 최고속도는 시속 100㎞이며 일부 지정 노선은 시속 110㎞까지 달릴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의 설계속도는 1979년에 정해진 것이라며 설계속도를 시속 140㎞로 올리는 방안에 대해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시속 140㎞로도 달릴 수 있도록 도로 설계기준을 세우면 이에 맞는 도로가 건설되고 운행 제한 속도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편도 2차로 이상 고속도로의 최고속도는 시속 100㎞이며 일부 지정 노선은 시속 110㎞까지 달릴 수 있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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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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