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가 어제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대회에 서한을 보내 선수들을 국제경기에 많이 참가시켜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하고 대외적으로 초청경기와 공동훈련도 많이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전반적 체육기술이 시대의 요구와 세계적 추세에 뒤떨어져 있으며 체육의 과학화 수준과 물질기술적 토대도 미약하다고 지적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인대회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체육강국 건설'을 국가적 목표로 내건 북한은 김정은 시대 들어 처음으로 전국체육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대회에 서한을 보내 선수들을 국제경기에 많이 참가시켜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하고 대외적으로 초청경기와 공동훈련도 많이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전반적 체육기술이 시대의 요구와 세계적 추세에 뒤떨어져 있으며 체육의 과학화 수준과 물질기술적 토대도 미약하다고 지적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인대회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체육강국 건설'을 국가적 목표로 내건 북한은 김정은 시대 들어 처음으로 전국체육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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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 개최…“국제경기 참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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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08:51:39
북한의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가 어제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대회에 서한을 보내 선수들을 국제경기에 많이 참가시켜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하고 대외적으로 초청경기와 공동훈련도 많이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전반적 체육기술이 시대의 요구와 세계적 추세에 뒤떨어져 있으며 체육의 과학화 수준과 물질기술적 토대도 미약하다고 지적했다고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인대회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체육강국 건설'을 국가적 목표로 내건 북한은 김정은 시대 들어 처음으로 전국체육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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