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신고 재산 31억 6,900여만 원…3억 3천여만 원↑

입력 2015.03.26 (09:01) 수정 2015.03.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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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신고 재산이 지난해보다 3억 3천 592만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5년도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신고 사항을 보면, 박 대통령은 올해 부동산과 예금을 합해 31억 6천 950만 5천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28억 3천 358만 5천 원의 재산을 신고해 1년 동안 재산이 3억 3천 592만 원 늘었습니다.

청와대는 주로 자서전 인세 수입과 급여 저축 때문에 재산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억 9천 255만 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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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신고 재산 31억 6,900여만 원…3억 3천여만 원↑
    • 입력 2015-03-26 09:01:43
    • 수정2015-03-26 17:04:28
    정치
박근혜 대통령의 신고 재산이 지난해보다 3억 3천 592만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5년도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신고 사항을 보면, 박 대통령은 올해 부동산과 예금을 합해 31억 6천 950만 5천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28억 3천 358만 5천 원의 재산을 신고해 1년 동안 재산이 3억 3천 592만 원 늘었습니다.

청와대는 주로 자서전 인세 수입과 급여 저축 때문에 재산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억 9천 255만 원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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