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에 내외국인 합동 자율방범대 출범

입력 2015.03.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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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가 많이 사는 서울 구로구,영등포구 등 서남권 지역에 '내외국인 합동 자율방범대'가 다음달부터 출범합니다.

서울시는 서남권 지역에 사는 중국동포는 13만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전체 중국동포의 절반이라며 주민 자율방범대를 운영해 우범지역 순찰과 단속 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율방범대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국적에 상관없이 구청 자치행정과나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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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남권에 내외국인 합동 자율방범대 출범
    • 입력 2015-03-26 09:23:11
    사회
중국동포가 많이 사는 서울 구로구,영등포구 등 서남권 지역에 '내외국인 합동 자율방범대'가 다음달부터 출범합니다. 서울시는 서남권 지역에 사는 중국동포는 13만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전체 중국동포의 절반이라며 주민 자율방범대를 운영해 우범지역 순찰과 단속 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율방범대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국적에 상관없이 구청 자치행정과나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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