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약정한 주행거리보다 적게 운행하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 할인 폭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이후 계약부터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 할인폭을 전보다 4% 포인트 높여 주행거리 4천 킬로미터 이하는 15%, 만 킬로미터 이하는 10%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또 동부화재는 다음달 16일부터 현대해상은 다음달 26일부터 할인폭을 3.7~5.1% 포인트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롯데손해보험도 다음달 안으로 할인폭을 늘리기로 결정했고 LIG 손해보험과 메리츠 화재 등 다른 보험사들도 할인 폭과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업체 관계자는 마일리지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사고가 적기 때문에 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면 시장점유율은 높이고 손해율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이후 계약부터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 할인폭을 전보다 4% 포인트 높여 주행거리 4천 킬로미터 이하는 15%, 만 킬로미터 이하는 10%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또 동부화재는 다음달 16일부터 현대해상은 다음달 26일부터 할인폭을 3.7~5.1% 포인트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롯데손해보험도 다음달 안으로 할인폭을 늘리기로 결정했고 LIG 손해보험과 메리츠 화재 등 다른 보험사들도 할인 폭과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업체 관계자는 마일리지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사고가 적기 때문에 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면 시장점유율은 높이고 손해율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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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손보사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 할인 폭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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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0:24:53
손해보험사들이 약정한 주행거리보다 적게 운행하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 할인 폭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이후 계약부터 마일리지 자동차 보험 할인폭을 전보다 4% 포인트 높여 주행거리 4천 킬로미터 이하는 15%, 만 킬로미터 이하는 10%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또 동부화재는 다음달 16일부터 현대해상은 다음달 26일부터 할인폭을 3.7~5.1% 포인트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롯데손해보험도 다음달 안으로 할인폭을 늘리기로 결정했고 LIG 손해보험과 메리츠 화재 등 다른 보험사들도 할인 폭과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업체 관계자는 마일리지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사고가 적기 때문에 이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면 시장점유율은 높이고 손해율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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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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