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공무원연금 개혁안 공개와 관련해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대타협기구의 몫으로 남겨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대타협기구 야당 측 공동위원장인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야당이 할 일과 정부·여당이 할 일이 따로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이어 정부는 야당 탓을 멈추고 반쪽짜리 연금 개혁안 철회와 공무원들을 설득할 대안을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도 수치 공개하지 않은 것은 타협의 여지를 남긴 것이라며, 남은 시간 동안 대타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대타협기구 야당 측 공동위원장인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야당이 할 일과 정부·여당이 할 일이 따로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이어 정부는 야당 탓을 멈추고 반쪽짜리 연금 개혁안 철회와 공무원들을 설득할 대안을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도 수치 공개하지 않은 것은 타협의 여지를 남긴 것이라며, 남은 시간 동안 대타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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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수치 미공개는 타협의 여지 남기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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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0:27:16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무원연금 개혁안 공개와 관련해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대타협기구의 몫으로 남겨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대타협기구 야당 측 공동위원장인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야당이 할 일과 정부·여당이 할 일이 따로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이어 정부는 야당 탓을 멈추고 반쪽짜리 연금 개혁안 철회와 공무원들을 설득할 대안을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도 수치 공개하지 않은 것은 타협의 여지를 남긴 것이라며, 남은 시간 동안 대타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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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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