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잔인한 독재자"라고 비난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 시리아 반군연합의 아흐메드 모아즈 알카티브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진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케리 장관은 알아사드 대통령은 시리아를 이끌 정당성이 없는 잔인한 독재자라고 강조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 시리아 반군연합의 아흐메드 모아즈 알카티브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진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케리 장관은 알아사드 대통령은 시리아를 이끌 정당성이 없는 잔인한 독재자라고 강조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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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잔인한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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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0:28:21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잔인한 독재자"라고 비난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 시리아 반군연합의 아흐메드 모아즈 알카티브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진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케리 장관은 알아사드 대통령은 시리아를 이끌 정당성이 없는 잔인한 독재자라고 강조했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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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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