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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계 네이마르다!’ 브라질, 올림픽 기대↑
입력 2015.03.26 (10:34) 수정 2015.03.26 (11:05) 연합뉴스
내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브라질이 양궁 기대주의 등장에 들뜨고 있다.

세계양궁연맹(WA)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의 이런 분위기를 소개했다.

주인공은 최근 국제무대에서 선전하는 마르쿠스 다우메이다(17)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베테랑 선수 못지않은 최고 기량을 보인다는 사실 덕분에 축구스타 네이마르와 비교되고 있다.

다우메이다는 이미 브라질의 성인 양궁계를 평정했고 작년에는 세계 왕중왕전인 월드컵 파이널에도 출전했다.

그 대회 결승전에서 미국의 명궁 브래디 엘리슨과 화살 한 발로 겨루는 연장전 슛오프까지 치른 끝에 석패했다.

WA는 브라질이 다우메이다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유력한 메달 기대주로 꼽고 있다고 전했다.

다우메이다는 "올림픽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내 꿈은 금메달 획득"이라고 말했다.

그가 세계 정상급 궁사들이 즐비한 한국 양궁에 얼마나 위협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우메이다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처음 보는 한국의 또래 선수와 맞붙어 쓴잔을 마신 적이 있었다.

이우석(18·인천체고)은 작년 8월 난징 유스올림픽 남자양궁 결승전에서 다우메이다를 세트점수 7-3으로 꺾었다.

고교생인 이우석은 그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해 성인 국제대회에 나서지 못하다가 올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 ‘양궁계 네이마르다!’ 브라질, 올림픽 기대↑
    • 입력 2015-03-26 10:34:26
    • 수정2015-03-26 11:05:24
    연합뉴스
내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브라질이 양궁 기대주의 등장에 들뜨고 있다.

세계양궁연맹(WA)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의 이런 분위기를 소개했다.

주인공은 최근 국제무대에서 선전하는 마르쿠스 다우메이다(17)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베테랑 선수 못지않은 최고 기량을 보인다는 사실 덕분에 축구스타 네이마르와 비교되고 있다.

다우메이다는 이미 브라질의 성인 양궁계를 평정했고 작년에는 세계 왕중왕전인 월드컵 파이널에도 출전했다.

그 대회 결승전에서 미국의 명궁 브래디 엘리슨과 화살 한 발로 겨루는 연장전 슛오프까지 치른 끝에 석패했다.

WA는 브라질이 다우메이다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유력한 메달 기대주로 꼽고 있다고 전했다.

다우메이다는 "올림픽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내 꿈은 금메달 획득"이라고 말했다.

그가 세계 정상급 궁사들이 즐비한 한국 양궁에 얼마나 위협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우메이다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처음 보는 한국의 또래 선수와 맞붙어 쓴잔을 마신 적이 있었다.

이우석(18·인천체고)은 작년 8월 난징 유스올림픽 남자양궁 결승전에서 다우메이다를 세트점수 7-3으로 꺾었다.

고교생인 이우석은 그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해 성인 국제대회에 나서지 못하다가 올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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