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직접금융 조달액 8조 1,000억…회사채 발행액↑
입력 2015.03.26 (10:37)
수정 2015.03.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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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이 늘면서 기업이 직접금융으로 조달한 자금이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8조 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천 백60억 원, 8.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발행 규모는 천 5백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2.9% 줄었지만 회사채 발행액이 7조 9천7백억 원으로 11.1% 늘었습니다.
회사채의 51.4%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됐고 차환자금이 39.8%, 시설자금이 8.8%를 차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8조 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천 백60억 원, 8.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발행 규모는 천 5백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2.9% 줄었지만 회사채 발행액이 7조 9천7백억 원으로 11.1% 늘었습니다.
회사채의 51.4%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됐고 차환자금이 39.8%, 시설자금이 8.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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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직접금융 조달액 8조 1,000억…회사채 발행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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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0:37:44
- 수정2015-03-26 16:38:07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이 늘면서 기업이 직접금융으로 조달한 자금이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8조 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천 백60억 원, 8.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발행 규모는 천 5백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2.9% 줄었지만 회사채 발행액이 7조 9천7백억 원으로 11.1% 늘었습니다.
회사채의 51.4%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됐고 차환자금이 39.8%, 시설자금이 8.8%를 차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8조 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천 백60억 원, 8.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식발행 규모는 천 5백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2.9% 줄었지만 회사채 발행액이 7조 9천7백억 원으로 11.1% 늘었습니다.
회사채의 51.4%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됐고 차환자금이 39.8%, 시설자금이 8.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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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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