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된 지 올해로 30년이 된 서울 동작대교에 대해 오늘부터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이번 점검은 교량 전문가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동작대교 전 구간에 대한 포장상태와 난간, 배수시설, 교각의 손상 여부 확인 작업 등이 진행됩니다.
지난 1984년 서울 동작구와 용산구 사이에 만들어진 동작대교는 14번째로 지어진 한강 교량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차량과 지하철이 함께 다니는 교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점검은 교량 전문가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동작대교 전 구간에 대한 포장상태와 난간, 배수시설, 교각의 손상 여부 확인 작업 등이 진행됩니다.
지난 1984년 서울 동작구와 용산구 사이에 만들어진 동작대교는 14번째로 지어진 한강 교량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차량과 지하철이 함께 다니는 교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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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30년’ 동작대교 안전점검…손상 여부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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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1:15:58
건설된 지 올해로 30년이 된 서울 동작대교에 대해 오늘부터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이번 점검은 교량 전문가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동작대교 전 구간에 대한 포장상태와 난간, 배수시설, 교각의 손상 여부 확인 작업 등이 진행됩니다.
지난 1984년 서울 동작구와 용산구 사이에 만들어진 동작대교는 14번째로 지어진 한강 교량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차량과 지하철이 함께 다니는 교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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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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