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출범 2년 만에 46만여 명 지원
입력 2015.03.26 (11:24)
수정 2015.03.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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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채무를 연체한 사람들에게 회생의 기회를 주는 기관인 국민행복기금이 출범 2년 만에 46만여 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늘 서울 강남구 캠코 서울본부에서 국민행복기금 2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지난 2013년 3월 출범 이후 금융회사나 대부업체에 빚을 연체한 38만 2천여 명에 대해 원금을 평균 52%를 감면하고 남은 빚을 나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만 천여 명은 비싼 금리의 대출을 보다 저렴한 금리로 바꿔주는 바꿔드림론을, 만 6천 명은 소액 대출을 이용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늘 서울 강남구 캠코 서울본부에서 국민행복기금 2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지난 2013년 3월 출범 이후 금융회사나 대부업체에 빚을 연체한 38만 2천여 명에 대해 원금을 평균 52%를 감면하고 남은 빚을 나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만 천여 명은 비싼 금리의 대출을 보다 저렴한 금리로 바꿔주는 바꿔드림론을, 만 6천 명은 소액 대출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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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복기금 출범 2년 만에 46만여 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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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1:24:33
- 수정2015-03-26 20:21:57
금융채무를 연체한 사람들에게 회생의 기회를 주는 기관인 국민행복기금이 출범 2년 만에 46만여 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늘 서울 강남구 캠코 서울본부에서 국민행복기금 2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지난 2013년 3월 출범 이후 금융회사나 대부업체에 빚을 연체한 38만 2천여 명에 대해 원금을 평균 52%를 감면하고 남은 빚을 나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만 천여 명은 비싼 금리의 대출을 보다 저렴한 금리로 바꿔주는 바꿔드림론을, 만 6천 명은 소액 대출을 이용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늘 서울 강남구 캠코 서울본부에서 국민행복기금 2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은 지난 2013년 3월 출범 이후 금융회사나 대부업체에 빚을 연체한 38만 2천여 명에 대해 원금을 평균 52%를 감면하고 남은 빚을 나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6만 천여 명은 비싼 금리의 대출을 보다 저렴한 금리로 바꿔주는 바꿔드림론을, 만 6천 명은 소액 대출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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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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