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내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서 여객기 불시착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잠포 선착장 앞 갯벌에서 열리는 이번 훈련은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불시착한 상황을 가정해 열리는 것으로 민,관,군 14개 기관, 270여 명이 참여하고 헬기 3대, 함정 8척, 차량 14대가 동원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항공기의 이착륙이 850회에 이르지만 안개 등 기상 제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거잠포 선착장 앞 갯벌에서 열리는 이번 훈련은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불시착한 상황을 가정해 열리는 것으로 민,관,군 14개 기관, 270여 명이 참여하고 헬기 3대, 함정 8척, 차량 14대가 동원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항공기의 이착륙이 850회에 이르지만 안개 등 기상 제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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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내일 영종도서 여객기 불시착 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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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1:48:59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내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서 여객기 불시착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잠포 선착장 앞 갯벌에서 열리는 이번 훈련은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불시착한 상황을 가정해 열리는 것으로 민,관,군 14개 기관, 270여 명이 참여하고 헬기 3대, 함정 8척, 차량 14대가 동원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항공기의 이착륙이 850회에 이르지만 안개 등 기상 제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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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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