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생연료유를 차량용으로 유통한 업자 등 5명 검거
입력 2015.03.26 (12:05)
수정 2015.03.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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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석유화학제품 생산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 '부생연료유'를 차량용으로 유통한 혐의로 39살 오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판매업자 2명과 매수자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 등 판매업자 3명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남 지역 등에서 부생연료유 77만 리터, 시가 12억 원 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생연료유는 윤활성이 떨어져 엔진 마모로 인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산업용 보일러 등에만 사용하도록 용도가 제한돼 있습니다.
오 씨 등 판매업자 3명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남 지역 등에서 부생연료유 77만 리터, 시가 12억 원 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생연료유는 윤활성이 떨어져 엔진 마모로 인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산업용 보일러 등에만 사용하도록 용도가 제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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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생연료유를 차량용으로 유통한 업자 등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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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2:05:36
- 수정2015-03-26 17:11:04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석유화학제품 생산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 '부생연료유'를 차량용으로 유통한 혐의로 39살 오모 씨를 구속하고 다른 판매업자 2명과 매수자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 등 판매업자 3명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남 지역 등에서 부생연료유 77만 리터, 시가 12억 원 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생연료유는 윤활성이 떨어져 엔진 마모로 인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산업용 보일러 등에만 사용하도록 용도가 제한돼 있습니다.
오 씨 등 판매업자 3명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남 지역 등에서 부생연료유 77만 리터, 시가 12억 원 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생연료유는 윤활성이 떨어져 엔진 마모로 인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산업용 보일러 등에만 사용하도록 용도가 제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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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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