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양과 질 면에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식생활 불안 인구가 100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국민보건실태 조사 보고서를 통해 전체 국민의 8.3%가 저소득으로 인한 식생활 불안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C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해마다 전체 아동 인구의 5%와 성인 인구의 8%가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으며, 양이나 질 면에서 적절한 수준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국민보건실태 조사 보고서를 통해 전체 국민의 8.3%가 저소득으로 인한 식생활 불안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C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해마다 전체 아동 인구의 5%와 성인 인구의 8%가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으며, 양이나 질 면에서 적절한 수준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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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국민 8.3%가 ‘식생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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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2:08:39
캐나다에서 양과 질 면에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식생활 불안 인구가 100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국민보건실태 조사 보고서를 통해 전체 국민의 8.3%가 저소득으로 인한 식생활 불안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C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해마다 전체 아동 인구의 5%와 성인 인구의 8%가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으며, 양이나 질 면에서 적절한 수준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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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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