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애도인파에 故 리콴유 조문시간 24시간 확대
입력 2015.03.26 (12:12)
수정 2015.03.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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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는 리콴유 전 총리 조문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조문 시간을 하루 10시간에서 하루 24시간으로 연장했습니다.
싱가포르방송인 채널뉴스아시아는 정부가 리 전 총리의 빈소에 수 만 명이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조문 시간을 늘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리 전 총리에 대한 국민 조문은 오는 29일 장례식 전인 28일 오후 8시까지 밤낮 구분 없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어젯밤 10시 현재 3만 7천여 명이 조문을 다녀갔으며, 리 전 총리에 대한 애도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카드 3만 6천여 장을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방송인 채널뉴스아시아는 정부가 리 전 총리의 빈소에 수 만 명이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조문 시간을 늘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리 전 총리에 대한 국민 조문은 오는 29일 장례식 전인 28일 오후 8시까지 밤낮 구분 없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어젯밤 10시 현재 3만 7천여 명이 조문을 다녀갔으며, 리 전 총리에 대한 애도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카드 3만 6천여 장을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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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애도인파에 故 리콴유 조문시간 24시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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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6 12:12:38
- 수정2015-03-26 17:18:55
싱가포르 정부는 리콴유 전 총리 조문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조문 시간을 하루 10시간에서 하루 24시간으로 연장했습니다.
싱가포르방송인 채널뉴스아시아는 정부가 리 전 총리의 빈소에 수 만 명이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조문 시간을 늘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리 전 총리에 대한 국민 조문은 오는 29일 장례식 전인 28일 오후 8시까지 밤낮 구분 없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어젯밤 10시 현재 3만 7천여 명이 조문을 다녀갔으며, 리 전 총리에 대한 애도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카드 3만 6천여 장을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방송인 채널뉴스아시아는 정부가 리 전 총리의 빈소에 수 만 명이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조문 시간을 늘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리 전 총리에 대한 국민 조문은 오는 29일 장례식 전인 28일 오후 8시까지 밤낮 구분 없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어젯밤 10시 현재 3만 7천여 명이 조문을 다녀갔으며, 리 전 총리에 대한 애도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카드 3만 6천여 장을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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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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